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에이앤랩입니다.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가 증가하면서 보이스피싱 인출책으로 범죄에 연루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범죄에 가담하게 되어 처벌을 받게 될 위기에 놓이는 것인데요.
이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오늘은 보이스피싱 인출책의 처벌 수위와 대응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번호 | 제목 |
---|---|
1 | 보이스피싱인출책이란 무엇인가? |
2 | 보이스피싱인출책에 대한 현재 법적 처벌 기준 |
3 | 처벌 수위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
4 | 보이스피싱인출책으로 인한 사회적 피해와 문제점 |
5 | 피해 예방을 위한 개인적 대응 방법 |
6 | 보이스피싱 관련 범죄를 식별하는 방법 |
7 | 피해 발생 시 즉각적으로 취해야 할 조치 |
번호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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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보이스피싱인출책이란 무엇인가? |
2 | 보이스피싱인출책에 대한 현재 법적 처벌 기준 |
3 | 처벌 수위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
4 | 보이스피싱인출책으로 인한 사회적 피해와 문제점 |
5 | 피해 예방을 위한 개인적 대응 방법 |
6 | 보이스피싱 관련 범죄를 식별하는 방법 |
7 | 피해 발생 시 즉각적으로 취해야 할 조치 |
보이스피싱인출책은 보이스피싱 조직의 일원으로서 피해자로부터 금전을 받아 조직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아르바이트나 대출 등을 빌미로 모집되며, 자신이 하는 일이 보이스피싱과 관련된 것임을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보이스피싱인출책으로 활동하다가 적발될 경우 사기방조죄나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사기방조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또, 피해 금액이 큰 경우에는 가중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보이스피싱 인출책으로 활동하였다는 사실을 수사기관으로부터 통보받았다면, 적극적으로 대응하여야 합니다.
이때 보이스피싱변호사나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가 증가하면서, 보이스피싱인출책에 대한 법적 처벌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법원은 보이스피싱인출책이 단순한 아르바이트생이라고 하더라도, 보이스피싱 범죄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것으로 판단하여 실형을 선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보이스피싱인출책이 피해자로부터 직접 돈을 건네받은 경우에는 사기죄의 공동정범으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또, 보이스피싱인출책이 불법으로 취득한 타인의 체크카드나 통장을 이용하여 돈을 인출한 경우에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는데,
이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보이스피싱인출책으로 검거되면 구속수사를 받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초기부터 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수사에 대응하는 것이 유리하며,
재판에서도 적극적으로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거나, 양형 사유를 주장하여 처벌 수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이스피싱인출책의 처벌 수위는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요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담 정도: 보이스피싱 조직에서의 역할과 가담 정도가 클수록 처벌 수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피해 규모: 피해 금액이 클수록 처벌 수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자수 여부: 범행 후 자수를 하였다면 형을 감경받을 수 있습니다.
-전과 여부: 이전에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다면 처벌 수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합의 여부: 피해자와 합의를 하였다면 처벌 수위를 낮출 수 있습니다.
보이스피싱인출책으로 검거되었을 경우, 위와 같은 요인들을 고려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며, 법률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보이스피싱인출책으로 인한 사회적 피해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출책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금전을 갈취하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재산상의 손해를 입고 있습니다.
사회적 신뢰도 하락이라는 문제도 야기됩니다. 단순 아르바이트나 대출 등을 빌미로 일반인을 이용하므로 사회 전반의 신뢰도를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금융거래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키기도 합니다.
일반인이 자신도 모르게 보이스피싱인출책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할 사항 입니다.
보통 불법적인 일인지 모르고 가담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개인적 차원에서도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래는 그 몇 가지 예시입니다.
먼저, 공공기관이나 금융회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금전의 이체를 요구하거나, 금융거래정보를 수집하지 않습니다.
전화 또는 문자 메시지를 이용한 대출광고에 응하지 않아야 하며, 보안카드보다 안전성이 높은 보안매체(OTP: One Time Password)를 적극 이용합니다.
그리고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이나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이메일·문자 메시지는 클릭하지 말고 삭제합니다.
타인에게 절대 개인정보와 금융거래정보를 알려 주어서는 안 되며, 현금지급기를 이용하여 세금 또는 보험료를 환급한다든지 계좌 안전조치를
취해주겠다면서 현금지급기로 유인하는 경우 절대로 응하지 않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한 경우 경찰청(신고전화 112), 금융감독원(국번없이 1332), 금융회사 콜센터에 신고하여 지급정지를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범죄를 미리 알아채고 적절히 대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래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식별 방법들 입니다.
우선, 공공기관 및 금융회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금전의 이체를 요구하거나, 금융거래정보를 수집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기범은 피해자를 속이기 위해 검찰수사관, 경찰청 직원, 금융감독원 직원 등을 사칭하며 정보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전화나 문자 메시지를 통한 대출광고 역시 주의해야 합니다.
정상적인 금융회사는 사전에 수신동의한 고객에게만 전화마케팅을 실시하므로, 모르는 번호로부터 대출광고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를
받은 경우 일단 보이스피싱을 의심해야 합니다.
한편, 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하여 급하게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금전 송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반드시 유선으로 한번 더 본인임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악성 앱 설치 유도에 대한 주의도 필요합니다. 사기범은 피해자의 휴대폰에 악성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하여,
은행앱과 똑같이 생긴 가짜 은행앱을 실행시켜 금융정보를 탈취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 백신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악성 앱을 탐지 및 삭제 하여야 합니다.
만약 보이스 피싱으로 인해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경우, 신속한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때 취할 수 있는 몇 가지 조치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112(경찰청) 또는 1332(금융감독원)에 신고하여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합니다.
해당 계좌에서의 출금을 정지시킴으로써 추가적인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3일 이내에 경찰서에서 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발급받은 후, 해당 은행 영업점에 제출하여 피해금 환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계좌 명의자의 동의가 필요하며, 실제 환급까지는 약 3개월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우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을 통해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에 등록하면 신규계좌 개설, 신용카드 발급 등이 제한됩니다.
마지막으로, 소송을 통해 피해 금액을 회수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변호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법적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이스피싱 인출책으로 사건에 휘말렸다면,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 변호사의 조력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법무법인 에이앤랩은 다양한 보이스피싱 사건을 성공적으로 해결한 경험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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